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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11월 6일 금요일
일행을 인도했다. 일단은 남안탕산
으며 일행을 인도했다. 일단은 남안탕산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었다. [놓쳤습니다!] 부하의 보고에 등해천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. [어떻게 그 늙은 중이 포위망을 벗어났단 말이냐?] 홍기대사의 목줄에 자신의 철도(鐵刀)를 들이댈 상상을 하던 등해천에게는 짜증나는 보고였다. 이 계획은 알게 모르게 공을 다투고 있는 종소구의 머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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